본문 바로가기

사랑한다고 말했다

가슴 두근거리는 사랑을 시작합니다

728x90

 

 

가슴 두근거리는 사랑을 시작합니다

 

 

 

 

 

평온했던 가슴이

갑자기 불이 붙은 것처럼 화끈 거렸습니다.

 

창문을 열었습니다.

한 폭의 시원한 바람이 세차게 온몸을 휘감았습니다.

그래도 내 몸의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더불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이라는 불치병이 깃든 것일까요?

 

이 모두

어느 날 홀연히

내 가슴 깊숙이 파고든 그녀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덧글>

하얀 켄트지를 책상위에 가지런히 쌓아 놓았습니다.

가슴이 설렙니다.

콩닥콩닥 심장 뛰는 소리가 귀청을 때립니다.

꽤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젊음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짧고도 강열한 사랑의 언어들은

언제 들어도 마음을 짜릿하게 흔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젊음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받고 싶습니다.

*^^*

 

 

Daum에서 보내주신

우수블로그 사은품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사랑한다고 말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에게 프러포즈를  (0) 2015.01.15
추운 겨울날 너에게  (0) 2015.01.13
술, 그만 마셔. 몸 상해!  (0) 2015.01.10
사랑합니다라는 말  (0) 2015.01.08
사랑하는 그녀입니다  (0) 201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