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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여자가 알고 보면 더 아름답다”
“웃기는 말씀! 예쁜 여자와 산다는 것은 내 인생의 활력소다”
“예쁜 여자는 3일만 행복하고, 못생긴 여자는 평생이 행복하다”
“단 하루를 살아도 예쁜 여자와 살고 싶다”
두 사람은 끝없는 언쟁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 한번 볼까요?
여기 정말 못생긴 고구마가 있습니다.
물을 주자마자 며칠 사이에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줍니다.
과연 그 아름다움이 며칠이나 버티겠느냐고요?
여기 10개월 동안 계속해서 그 싱싱하고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고구마가 있습니다.
참 아름답지요?
물만 정성스럽게 주면 여느 꽃보다도 더 아름다움을 주더군요.
아마도 1년 이상도 너끈히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새삼 그 신비함에 놀라고 있습니다.
고구마와 인간은 신이 주신 똑같은 생명체입니다.
그 내면의 아름다움은 인간과 식물, 모두 같습니다.
여러분!
누구 말이 맞았나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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