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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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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참 별거 아니다 겉으로는 웃는다. 겉으로는 친한 척한다. 겉으로는 사랑하는 척한다. 겉으로는 행복한 척한다. 그래. 그렇게 웃고, 친한 척, 사랑하는 척, 행복한 척 하자. 그러다 보면 그게 습관이 되고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웃고, 친해지고, 사랑하고, 행복해진단다. 비록 가슴속엔 불만의 탑이 차곡차곡 쌓여있지만 그까짓 것들은 어느 날 정말로 소리 없이 허물어져 버리고 만단다. 부부라는 거, 참 별거 아니다.
남편의 지갑 속엔 남편의 지갑 속엔 언제나 꽃 같은 젊은 시절의 내가 있다. 후후후 행복이 별 건가?
그대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너를 만난 건 축복이다! 내 생애에 있어서 너를 만나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고 축복이다.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니?
행복 2018년 6월 "그대라서 행복합니다" [나의 傑作選24]
너를 만난 건 축복이다! 내 생애에 있어서 너를 만나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고 축복이다.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니? ---- daum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154
봄을 만났다 공적 마스크 사러 가는 길 어느 모퉁이에서 봄을 만났다. "오우! 반갑다, 얘들아! 살벌한 세상에서 화사한 너를 만나다니..." 순간이나마 행복했다.
2020년 새해 지난 한 해 동안 많이 고마웠습니다. 2020 새해에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