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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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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시엄마, 친정엄마 둘이다 1. 며느리에게 “시집 왔으니 이제는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 “시집가더라도 네 생활을 가져야 해. 바보야” 2.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는 것이고, 딸이 친정부모에게 용돈 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이다. 3. 며느리에게 “여자는 남..
이미자 ‘여자의 일생’처럼 사는 주부의 답장 책 구경하기 클릭! "가수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처럼 사는 주부 있다" 어제 올린 제 블로그의 타이틀입니다. 그리고 그 사연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다시 한 번 올립니다. 고맙게도 ‘Y'주부의 사연에 많은 분들이 답글 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사자인 ‘Y'주부도 답장 메일이 왔습니다. 공..
아내도 나도 ‘시월드’중에 한사람. 매일 반성한다 책 구경하기 클릭! 결혼날짜를 코앞에 받아놓은 어느 신부가 새로 산 아파트에 신혼살림을 풀려고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방안엔 시어머니의 짐이 먼저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걸 본 신부는 화들짝 놀라 딱 한마디만 내뱉고 총총히 뒤돌아 사라졌습니다. “공자도 이혼했다면서요?” <덧..
고향집에선 웃음꽃이... TV아나운서의 거짓말 고향집에선 웃음꽃이... TV아나운서의 거짓말 ㅋㅋㅋ... "TV에서 아나운서는 왜 뻥만 치는 거야!" 이집 막내며느리가 뼈있는 말 한마디 하는군요. 막내며느리는 또 계속해서 속으로 중얼거립니다. “첫째, 둘째, 셋째 형님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시는 거 직접 보니까 시집이라는 곳이 역시 무서운 곳이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