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다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한숨 쉬어? "그놈의 정이 뭔지" "전생에 우리는 원수지간이었나 봐" "당신과는 정말 안 살아" 결혼 50년 동안 당신은 아마도 수백 번은 더 이런 말을 했잖아. 그런데도 오늘, 우리는 헤어지지 못하고 여전히 아웅다웅하면서 꽁꽁 붙어살고 있네. 그러고 보니 당신은 겉으로만 나를 미워한척했나 봐. ㅋㅋㅋ... "여보, 왜 한숨 쉬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