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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21

"아, 됐어!"
"나를 사랑하긴 해?"
"무슨 남자가 그러니?"
"당신이 살림해 볼래?"
"나, 뚱뚱하지?"
"내 친구 남편은 이번에 상무로 진급했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말들.
남편 억장이 산산이 무너지는 아내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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