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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마지막 문턱에 서서

시어머니와 며느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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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시어머니와 며느리사이

 

 

“아그야!
울 며눌아그야!
나는 니 뱃속에 있능디 니는 시방 어디에 있능겨?”

“호호호… 어머님!
저는 어머님 머리 꼭대기에 있잖아요.
안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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