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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얘야! 너무 예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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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모른 체하고 그냥 지나쳐 가실 거예요?"

 

"오우~! 그럴 리가 있겠니?

너무 예쁘구나!

우리 아파트에 와주어서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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