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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벚꽃들아!
늦게 찾아왔다고 미안해하지 마라.
너희들, 혹시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던 것은 숨길 수 없었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준 것만 해도
얼마나 고마운지...
얘들아!
그래, 그래, 더 활짝 활짝 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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