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내가 뿔났다!

남편과 아내의 변덕

728x90

 

 

아내가 뿔났다

11

 

 

부부라는 이름의 남편과 아내.

좋을 때는 바보처럼 시시덕거리고

안 좋을 때는 철천지원수처럼 소리 꽥꽥 지르며 싸운다.

 

부부, 그들은

색깔이 변덕스러운 카멜레온처럼

수시로 겉옷을 갈아입으면서

한평생을 지지고 볶으면서 산다.

 

 

 

 

728x90

'아내가 뿔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싸움에도 '룰'이 있다  (11) 2024.01.25
아내 손안에 잡혀산다  (10) 2024.01.23
바보 부부  (34) 2024.01.19
술취한 남편의 폭언  (31) 2024.01.17
여자의 눈물에 속지말자  (31)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