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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부부'

아내한테 지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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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곳에 (내소사 대웅전) 두 번 왔지?"


아내는 아니라고, 세 번째 왔다고 말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8, 9살 무렵에 처음 다녀가고, 
오늘이 두 번이지 싶은 데...

내 나이가 되면, 
남편의 말이 옳고 틀리고가 아니라, 
항상 아내 말이 맞는 거로 하게 됩니다.

분명 두 번이지 싶은 데... 
나는 들릴 듯 말 듯 혼자 구시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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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더불어 숲' 블로그의 주인장

박영오화백님의 글을 허락도 없이 훔쳐왔습니다.

남자 나이 60대 중반정도 되면

이제 아내한테는 모든 것에 우세하지 말고 매사에 지고 살아야 한다는

지침서 같은 글입니다.

세상의 남편 되시는 여러분 어떻습니까?

공감하지 않으세요?

 

<박영오 화백님 죄송합니다>

https://05sonamu.tistory.com/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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