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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웃는다.
겉으로는 친한 척한다.
겉으로는 사랑하는 척한다.
겉으로는 행복한 척한다.
그래. 그렇게
웃고, 친한 척, 사랑하는 척, 행복한 척 하자.
그러다 보면
그게 습관이 되고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웃고, 친해지고, 사랑하고, 행복해진단다.
비록 가슴속엔 불만의 탑이 차곡차곡 쌓여있지만
그까짓 것들은 어느 날
정말로 소리 없이 허물어져 버리고 만단다.
부부라는 거,
참 별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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