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러스트레이션

한국 아동 일러스트 회원

728x90

 
흘러가는 세월이 참으로 무심하다.

지금부터 41년 전 (1981년)에 한국 현역 아동 일러스트레이터 첫 모임을 가졌다.

당시 초등학교 교과서엔 이들의 그림으로 도배를 했었는데...
 
그로부터 7년 후(1987년) 월간 '新東亞' 잡지에 '그룹' 코너에 나온 사진이다.

당시 '한국 무지개 일러스트회' 모두 21명이었다.

이중에 오늘 현재까지 생존해 있는 사람은

나(뒷줄 왼편에서 다섯 번째) 포함해서 이제 8명뿐이다.

이날 이후로 새로 가입한 회원은

윤문영, 김석진, 문조현이다.
 
"아~~! 세월은 모질게도 잘~간다"
 
 

728x90

'일러스트레이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2022.12.26
그대  (4) 2022.12.24
성냥팔이 소녀  (6) 2022.12.21
열정도 한 때  (20) 2022.12.20
친구야, 네가 좋아  (5)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