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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畵, 아이들 나라

잡지 '저요,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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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 문제는 누가 풀까요?"

"저요! 저요!"

 

2000년 봄

아동 잡지 '저요, 저요'의 타이틀은 그렇게 해서 태어났다.

.

발행인 아동문학가 이영호 씨는

당시 '꽃바람'디자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었던 나에게

월간지 표지 및 창간 일체의 디자인 작업을 의뢰했었다.

 

22년 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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