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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코로나19' 이 오랑캐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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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꼼짝없이 갇혀있다가 숨을 쉬고 싶어 인근에 공원에 나왔다.

그 많던 산책객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한 바퀴 도는데 1km다.

다섯 바퀴 도는 데 1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라도 팔다리를 움직이여야만 했다.

슬픈 2월이다.





'코로나 19'

이 오랑캐 녀석 때문에

아내는 그 즐겨다니던 스포츠센터의 수영을 쉬어야 하고 

나는 평생을 다니던 '세븐 짐'의 헬스 운동을 쉬어야 했다.


이 모든 게 문정권이 책임져야 할 일이다. 

살다가 보니 이런 날도 있다는 게 무척 당황스럽다.

흔한 말로 유행병 초장에 정권이 깔끔하게 처리했으면

국민들의 이 고통이 없었을 거다.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그래서 우리에게 돌아온 게 고작 이런 아픔인가?

모든 게 문정권이 책임져야 할 일이다. 

또한 이 정권을 세운 다수의 국민도 그 책임이 있다.


"마스크를 국민들에게 무상 배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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