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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두근거리는 사랑을 시작합니다
♥
평온했던 가슴이
갑자기 불이 붙은 것처럼 화끈 거렸습니다.
창문을 열었습니다.
한 폭의 시원한 바람이 세차게 온몸을 휘감았습니다.
그래도 내 몸의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더불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이라는 불치병이 깃든 것일까요?
이 모두
어느 날 홀연히
내 가슴 깊숙이 파고든 그녀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
<덧글>
하얀 켄트지를 책상위에 가지런히 쌓아 놓았습니다.
가슴이 설렙니다.
콩닥콩닥 심장 뛰는 소리가 귀청을 때립니다.
꽤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젊음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짧고도 강열한 사랑의 언어들은
언제 들어도 마음을 짜릿하게 흔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젊음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받고 싶습니다.
*^^*
♣
Daum에서 보내주신
우수블로그 사은품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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