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시부모, 이런 며느리 <자기는 엄마 편이야? 내 편이야? >2011년. 학마을출판 중앙일보 2011년 5월 16일 추억 1 당시 중앙일보 전면에 걸쳐 실렸던 기사에 아내와 나는 화들짝 놀라 뒤로 넘어질 뻔 했다니까요. ㅋㅋㅋ 나는 불효자였습니다! 참 넉살 좋은 말 ‘효도’라는 말만 나오면 괜히 온몸이 찔끔거려지는 사람들. 너, 나 상관없이 우리 모두의 심정일지도 모른다. 옛날의 온몸을 부서져라 던지는 효도보다 요즘시대의 효도는 너무 쉽다. 1위. 안부전화하기. 2위. 용돈 드리기. 3위. 손주 재롱보이기. 이렇게 쉬운 것들인데도 그게 잘 안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