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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씨, 안녕?

삼시세끼 밥값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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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씨, 안녕? (88)

……………………

삼시세끼 밥값은 해야지

 

 

 

 

흥!

설거지한 그릇들이

날이 갈수록 윤이 나네.

 

쳇!

음식쓰레기는

날름 잘 갖다버리는 구만.

 

헐!

제법이야.

집안 청소도 할 줄 알고.

 

킁!

김치찌개 맛이

제법인걸.

 

 

여보!

칭찬하기가 쑥스럽지?

그래서 빈정모드로 말하는 거지?.

고마워.

나도 양심이 있는 넘이야.

세끼 밥값은 해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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