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살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내의 주름살은 남편 탓? "아~ 이 주름살을 어떻게 해? 남편아! 내 인생 물어내!" 사람이 늙는다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럼에도 자신이 늙은 것에 대해 아내들은 왜 모두 남편 탓으로 돌릴까? 마눌님! 자신의 늙음이 억울하면 남편인 나한테 바가지를 씌우세요. 그래서 속이 후련하시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돈 팡팡 질러 아내 소원인 성형수술 못 해주는 남편이 남편 자격이 있나요. 어휴~! 지지리도 못난 남편, 바로 저 입니다. 자! 이제 후련하세요? -- 몇 년 전에 연재했던 중앙일보의 '나의 일러스트 칼럼'이다. 몇 회분 되지 않지만 블로그에 틈틈이 다시 올린다-- 마스크를 벗어라 마스크 '코로나 19' 이 녀석 때문에 마스크를 썼다. ㅋㅋㅋ 좋은 점도 있네! 얼굴에 주름살이 안보이잖아 앗! 주름살이 없어졌다 daum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177 내 나이 80살! 자다가도 깜짝 놀란다 *작가노트 “욕심도 많아! 사람이 나이 먹어 늙으면 주름살 늘고, 얼굴에 검버섯 끼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법칙인데 그걸 자꾸 나무라면 자신도 스트레스 먹을 텐데 왜 허구한 날 늙는 타령만 하는가 몰라. 옆에 있는 자기 마누라 늙는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나 봐. 에구~ 언제 철이 들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