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 나 이런 남자와 산다우 daum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68 엄마한테 설거지하는 법 배웠다는 내 남자 daum브런치에서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38 모녀의 포옹 새해 첫날을 보내고 다음 날 저녁 8시쯤이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우리 내외는 거실 소파에 앉아 시사 TV를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상한 냄새가 나면서 마룻바닥에 스멀스멀 안개 같은 것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게 뭐야? 이 연기 같은 것들" "어머머, 불?" 아내와 나는 동시에 벌떡 .. 고부갈등 치료제가 나왔습니다 딱 한마디로 정리하겠습니다. 간 빼고 쓸개 빼고 엄마한테 붙었다. 아내한테 붙었다 하세요. 박쥐처럼 말입니다. 참 치사한 짓이지만 별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도 고부갈등 치료처방은 이 짓밖에는 없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경험해본 늙은 남자인간들이 치사한 웃음을 쪼개며 괜.. 엄마! 유치원 가지 말고 이렇게 놀아요 책 구경하기 클릭! 어디 만큼 왔니? 105동 앞 공원까지요. 어디만큼 왔니? 아파트 정문까지요. *************************************************** 아침 9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아파트 정문엔 유치원 노란버스가 아이들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 버스 가까이 오리처럼 뒤뚱뒤뚱 걷고 있는 엄마와 아이..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