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사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영정사진 백승휴 포토세러피 연구소장이 촬영한 이조일·장진순·전승순(사진 왼쪽부터)씨의 프로필 화보 같은 영정사진. 이조일 씨는 ″철부지처럼 해맑게 웃는 제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영정 사진에 내면의 모습이 잘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강남구 나는 오래전부터 생각했었다. 상반신, 무표정. 지금의 영정사진은 너무 고리타분하고 진부하지 않은가. 이 세상 유쾌히 놀다 떠나는데 웬 증명사진을 찍어야 하나? 젊었을 적 나의 유쾌한 표정. 영정 사진으론 안성맞춤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