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보게 사우, 자넨 복덩어리 꿰어찼어. 써글년! 지 어메 닮아가꼬 새해 초장부터 지 서방 길들이는구먼 그려. 히히히... 그려~ 그려~! 으찌 되았든 잘 하는 짓이여. 고로코롬 여자가 짜게 자린고비짓 혀야 언능언능 집사고 새끼낳고 때깔좋게 잘 살제. 글고, 여보게 사우! 돈은 내가 벌고 갑질은 마누라가 헌다고 생각하면 안되야. 모다 이담에 넘부럽지않게 잘 살자고 하는 짓이여. 긍께 마누라가 용돈 쪼깨준다고 기분 상하지 말어. 어째, 참을 수 있제? 애시당초 여편네란 본디 짠쇠금 같아야 하능거시여. 두고 보랑께. 자넨 복덩어리 꿰어 찼어. 근다고 시방 내 딸년 자랑질하는 거 아니여. 나는 죽었다 깨나도 울 사우편이여. 알제? 내 승깔? ㅋㅋㅋ... 중앙일보 news.joins.com/article/23973658?cloc=joongang-art.. 그 여자의 남편 자랑질 daum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49 요즘 세상에 딱 맞게 태어나는 신세대 영아들 요즘 세상에 딱 맞게 태어나는 신세대 영아들 정말입니다. 이런 글 따위는 내 블로그에서 만은 쓰지 않겠다고 수없이 나 자신과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었습니다. 남들은 이런 글 엄청나게 잘 썼습니다. 이웃지기 블러거 누구도, 누구도 아무 거리낌 없이 잘도 쓰고 심지어 사진까지 올리더군요. 그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