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악질할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뼈골 쑤신다면서 손주는 왜 봐주세요? 두 년 놈의 새끼들 키우느라 온몸이 망신창이가 됐다 뼈골마다 안 쑤시는 데가 없고 한번 앉았다가는 일어날 수가 없다. 그래도 ‘엄마’라는 이름 때문에 수십 년을 가까스로 버텨내다가 60고개를 넘어선 이제 조금은 내 몸을 쉴까했는데 출가한 아들놈 딸년이 손주 하나씩 에미 치마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