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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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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한테 존중받고 싶은가? 아내가 뿔났다 남자야! 아내로부터 존중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내가 먼저 아내에게 공손하게 존중을 띄워라. 냉정하기만 했던 아내는 즉시 온화한 미소로 대답해 올것이다. 부부사이에는 서로 주고 받는게 똑 같아야 평화롭다.
아내 손안에 잡혀산다 아내가 뿔났다 12. "아내에게 순종하면 내 신상이 편하다" "아내에게 이기면서 살아야 득 될 것 하나 없다" "아내 손안에 잡혀 살아야 집안이 조용하다" 나에게 돌 던지지 마라! 당신도 한번 해봐라! 신기하게도 사랑과 평화가 집안에 가득 찬다! 정말이다! *^^*
아내를 존중하자 남자야! 아내로부터 '존중'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내가 먼저 아내에게 공손하게 '존중'을 띄워라. 냉정하기만 했던 아내는 즉시 미소로 대답해 온다. 부부는 서로 주고받는 게 똑같아야 평화롭다.
엄마, 나 이런 남자와 살아요 휴일 아침이다. 늦은 아침밥을 먹고 난 후의 일이다. 남편은 식탁 앞에서 곧바로 앞치마를 두르더니 빈 밥그릇과 찬 그릇을 모아 곧바로 싱크대의 개수대에 쏟아놓고 시키지도 않은 설거지를 손수 하고 있었다. 나는 의외라고 생각해 그런 남편 뒤에 다가가 살짝 물어봤다. "오늘 웬일이야? 이렇게 솔선해서 설거지를 하다니" "............" "왜 대답 없어? 화가 났어? 아님 뭐가 못마땅해 삐딱선을 탄 거야?" "............" 재차 물었지만 남편의 입술은 열리지 않았다. 무슨 일일까? 답답했다. "혹시 말이야. 내가 당신을 손안에 꽉 쥐었다고 생각해?" "무슨 말씀이셔? 내가 자기 손안에 쥐었다니? 우리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나 스스로 자기 손안에 쏙 들어간 거지 왜, 뭐가 잘못됐어?" 남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