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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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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보니... 결혼하면 남편과 나, 둘이서만 사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였다. 내가 지금껏 부대껴 온 친정 식구보다 수십 배나 많은 사람들이 '가족'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남편 옆에 나타났다. 무섭다!!!
시댁 갈때는 되도록 허름한 옷으로 daum 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69 나의 브런치의 글중에서 <시댁 갈때는 되도록 허름한 옷으로>의 글을 올린지 2일만에 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조회수가 이시간 현재 94,710명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stats 댓글의 악플도 많이 달렸다. 출판사 몇군데서 책 출간하자고 메일..
늘 시댁식구만 싸고도는 남편에 질렸습니다 책 구경하기 클릭! 저는 올해 30살의 전업주부입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지금의 남편과 6년 정도 연애를 하면서. 취업공부를 하다 포기 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한지 이제 3년 반이 조금 넘었습니다. 남편과는 7살 차이입니다. 27개월 남자아이가 있고 지금은 둘째아이를 가진지 6개..
2주에 한번 의무적으로 가는 시댁문안, 괴로워 책 구경하기 클릭! 2주에 한번 의무적으로 가는 시댁문안, 괴로워 남편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효자였습니다. 결혼하자마자 내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시댁으로 가서 문안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러기를 1년 여, 지금은 일주일에서 격주로 뛰었습니다. 결혼 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