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문화진흥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간 어린이 잡지 '저요저요' 되돌아본 삶 '창간 어린이잡지' 1998년 12월에 신문사를 퇴직하고 곧장 마포 공덕동에 '꽃바람' 디자인 사무실을 오픈했다. 2000년 봄 '어린이문화진흥회'로부터 '저요저요'로고와 표지화를 포함해서 창간잡지 일체의 디자인을 의뢰해 왔다. 동글동글한 일러스트에서 각으로 변신한 일러스트는 이 때부터 시작 되었다. 바로 엊그제 같았는데 어언 23년의 세월이 흘렀다. 저요! 저요! 2000년(22년전) 어린이 문화진흥회 발행 직각으로 된 그림의 선(線)은 여전했다. 아마도 10여년은 더 그렸던 것 같다. 지금도 나의 일러스트를 보면 아직도 직각선의 여운은 남아있다. 어린이 문화진흥회에서 발간되는 창간호 '저요저요' 표지 일러스트 역시 직각선으로 이루어 졌다. 직각의 일러스트는 어색한걸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