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을년놈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뼈골 쑤신다면서 손주는 왜 봐주세요? 두 년 놈의 새끼들 키우느라 온몸이 망신창이가 됐다 뼈골마다 안 쑤시는 데가 없고 한번 앉았다가는 일어날 수가 없다. 그래도 ‘엄마’라는 이름 때문에 수십 년을 가까스로 버텨내다가 60고개를 넘어선 이제 조금은 내 몸을 쉴까했는데 출가한 아들놈 딸년이 손주 하나씩 에미 치마폭.. 신간 출판 작업 뒷얘기들이 재미있다? <1> <2> <3> <1> <2> <3> 한국적인 현실에서는 책의 표지가 책 판매에 50%는 넘는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신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 시안은 아니지만 3가지를 블로그에서 선보입니다. 몇 번이가장 좋을 것 같은지요? 여러분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나의 새로.. 더러운 성질 때문에 통쾌하게 웃었다 “속된말로 성질치곤 참 더럽다!” 나 자신에게 한 말이다. <썩을년놈들>의 책을 낸다고 지난 3월부터 설레발을 치면서 256페이지의 글과 그림을 완성했다. 출판사에 교정을 부탁하고 기다리는 동안 내 책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너무 안이하고 평범한 그림은 아닐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