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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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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미우면 웃는 것도 밉다 - 가는 며느리년이 보리방아 찧어 놓고 가랴? - 고양이 덕과 며느리 덕은 알지 못한다. -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어 안한다. - 귀머거리 삼년이요 벙어리 삼년이다. - 동정 못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 작은 며느리 보고나서 큰 며느리 무던한 줄 안다. -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 며느리가 미우면 손자까지 밉다. -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를 더 잘낸다. - 못생긴 며느리 제삿날 병난다. - 안방에 가면 시어미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 열 사위는 밉지 않아도 한 며느리가 밉다. - 오라는 딸은 아니 오고 외동 며느리만 온다. - 집안이 망하려면 맏며느리가 수염이 난다. - 며느리 흉이 없으면 다리가 희단다. - ..
며느리 예쁘다는 시어미 없다 * 시어미 죽으면 안방이 내 차지. * 오래 살면 시어미 죽는 날도 있다. * 시어미가 오래 살면 며느리 환갑날에 국수 양푼에 빠져 죽는다. * 골무는 시어미 넋이다. * 모진 년의 시어미 밥 내 맡고 들어온다. * 저녁 굶은 시어미 얼굴상. * 소싯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없다. * 방망이로 맞은 시어미 홍두깨로 친다. * 봄비가 잦으면 시어미 손이 커진다. *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시어미 속옷이나 며느리 속옷이나. * 10년을 같이 산 시어미 성도 모른다. * 시어머니 오래 사니 며느리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 시어미 웃음은 두고 봐야 안다. * 며느리 예쁘다는 시어미 없다. * 하룻밤에 아기가 세 번 울면 시어미를 나무라라. 오매, 오매! 워째야쓰까? 내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