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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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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내려갑니다 아내가 뿔났다 20. '인상 쓰지 말고 마음을 여유롭게 가다듬자' 설맞이를 위해 시댁에 내려가는 차 안에서 다지는 나의 각오다. 그러나 이상스럽게도 시댁이 점점 가까워져 올수록 각오는 흐지부지 지워져 버리고 마음만 콩닥콩닥 뛰기 시작한다. 시부모님한테 지은 죄도 없다. 그런데도 왜 가슴이 뛰는 걸까? 왜 인상도 굳어지는 걸까? 언젠가 말한 선배 언니의 말이 내 머리를 때린다. "시댁이란 그런 곳이란다!" http://www.mgfood.net/
매일 밤 여자이고 싶어요 좀 미안한 말이지만 결혼한 뒤 살찐 여성들 중에서 그 이유를 자신의 부실한 몸 관리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 시댁이나 남편, 혹은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역설한다. 정말 그럴까? 혹시 자신의 게으름 때문은 아닐까? 으휴~~~! 돌 날라온다! ㅋ
시댁 갈때는 되도록 허름한 옷으로 daum 브런치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69 나의 브런치의 글중에서 <시댁 갈때는 되도록 허름한 옷으로>의 글을 올린지 2일만에 1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조회수가 이시간 현재 94,710명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stats 댓글의 악플도 많이 달렸다. 출판사 몇군데서 책 출간하자고 메일..
시댁이란 그런 곳이야! <daum브런치>의 글이다. https://brunch.co.kr/@kangchooonnlfe/20
시댁, 며느리들에겐 이유 없이 싫은 곳인가? - 시댁, 있잖아… - 시댁 얘기도 꺼내지 마. - 싫어? - 싫어. - 왜 싫은데? - 그냥 싫어. 어느 카톡 방에서 젊은 며느리들이 주고받은 대화를 본적이 있다.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 왜 싫은데? - 그냥 싫어. 나는 며느리들이<그냥 싫은 곳>에 사는 시부모다. 우리가 아무리 상관을 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