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과 안 살거야 “엊저녁 식탁에서 우연히 본 당신의 손등 그 곱던 손엔 어느새 뼈마디가 굵어졌고 속 뼈가 보일 만큼 피부가 얇아졌더라! 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얼른 눈길을 돌렸어.” 남자 나이 80을 넘어서야 비로소 마누라의 심정을 안다고 젊은 나이에 요절한 가수 하수영이 부른 “젖은 손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