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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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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는 세월이 만든 작품 아내가 뿔났다 29. 당신 없으면 하루도 못 산다고 애원하던 그대가 지금은 당신 하곤 하루도 못살겠다고 등 돌립니다. 이 모두가 다 덧없는 세월이 만든 작품입니다. 작품 이름은 '부부'랍니다.
부부사이란? 아내가 뿔났다 26. 남편과 나. 어제까지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는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사이였다. 그러나 오늘 아침부터는 세상에서 가장 싸늘하고 먼 사이가 되었다. 부부란 가끔은 그렇게 위험한 사이라는 걸 오늘에서야 비로써 배웠다. 무섭다! 조심해야겠다!
남편과 아내의 변덕 아내가 뿔났다 11 부부라는 이름의 남편과 아내. 좋을 때는 바보처럼 시시덕거리고 안 좋을 때는 철천지원수처럼 소리 꽥꽥 지르며 싸운다. 부부, 그들은 색깔이 변덕스러운 카멜레온처럼 수시로 겉옷을 갈아입으면서 한평생을 지지고 볶으면서 산다.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어휴~ 8학년이랍니다!" - 사랑의 밧줄 -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 없는 세상을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가수 김용임의 이란 가사다. 유행가 가사라고 해서 모두 다 유치하다는 생각을 버리자. 정말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될 수 있다면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이기를 바랐던 적이 있었다. 너도 나도 우리 모두가 다 그렇게 생각한 적이 정말로 있었다. 그래서 라는 이름으로 엮어 다시 태어난 우리들이다. 이제 숱한 세월이 덧없이 지난 오늘. 그 꽁꽁 묶었던 밧줄을 안간힘을 쓰면서 제발 풀었으면 하는 사람들도 더러는 있다. "세상에 별넘 있을 ..
신기한 부부의 인연 "어휴~ 8학년이랍니다!" "밥 먹자마자 커피 마시면 소화가 안 되는 것 같아" "별일이네,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좀 서둘러 봐! 꼼지락거리기는" "그래서 내가 실수하는 것 봤어?" "현미밥이 건강에 좋다고 하잖아" "싫어! 난 흰쌀밥이 더 좋아" 정말이다. 마누라와 나는 무려 200가지가 넘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가끔 티격태격하지만 우리 부부는 50여 년이 넘게 이혼도 하지 않고 잘 살고 있다. 역시 부부의 인연이란 말로써 설명할 수가 없는 오묘한 논리가 숨어 있다. 신기하다.
부부 사이에 제일 무서운 말 "요즘 들어서 당신과 내가 싸우는 횟수가 점점 많아진다는 사실에 대해서 나는 무척 걱정이 돼. 겁이 나서가 아니라 어느 순간 내가 당신을 포기할 것 같아서 말이야 " 부부 사이에서 제일 무서운 말이라고 한다 당신은 무섭지 않은가?
부부, 어느 한쪽은 바보다 모든 부부는 남편과 아내가운데 어느 한쪽은 반드시 바보다. (필딩 Henry Fieding) 1707-1754 영국 소설가
부부도 남이다? 한 몸이었던 부부도 삐져서 돌아 누우면 남이 된다. 부부는 참으로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