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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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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의 말싸움은 백전백패였다
내 이름은 시엄마, 친정엄마 둘이다 1. 며느리에게 “시집 왔으니 이제는 이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 “시집가더라도 네 생활을 가져야 해. 바보야” 2.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는 것이고, 딸이 친정부모에게 용돈 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이다. 3. 며느리에게 “여자는 남..
부부싸움하고 먼저 사과하는 여자 없다 삼식씨, 안녕? (84) …………………… 부부싸움하고 먼저 사과하는 여자 없다 부부싸움 하고나서 먼저 사과하는 여자가 100명중에 한명 있을까 말까래. 빌어먹을! 녀석은 소주잔 원 샷으로 들이키며 마음속 품었던 말을 왈칵 내쏟았다. 울분도 함께 푸다닥 쏟아졌다. 반갑다. 짜샤! 너도 이..
부부싸움! 여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헤어져! 헤어져! 헤어져! 헤어져! ……… 사랑했던 그 사람이 이렇게 열 번 백번 소리 질러도 그냥 바보처럼 못들은 척 하고 개기(ㅋ)세요. 하다하다 지칠 때쯤 돌이켜보면 미웠던 세월은 어느새 쏜살같이 지나쳐버리고 말았답니다. 평생을 웬수같았던 미운정도 어느새 연민의 정으로 변..
부부싸움, 짜릿하게! 사랑의 활력소다 아! 글씨 둘이서 좋아 죽을것 가타가꼬 사랑의 하튼가 머신가 맨들며 난리지랄을 헐 때부터 나가 알아부렀다니께. 쉬 금방 끓는 냄비가 쉬 식는다는 말, 나보다 많이 배운 느그들이 더 잘 알거 아녀? 어느 위인인가 그렸잖혀. 인생은 둘이서사랑허기에도 넘 짧은 시간인께, 서로 미워허들 ..
부부싸움 최고의 막말은 ‘당신엄마’ 부부가 평생을 살아가다보면 어찌 뜨거운 정만 있을 것인가? 때로는 눈물의 씨앗까지도 왕창 뽑을 만치 분통터져 싸울 때가 있다. 부부싸움. 좋다! 가끔은 해야 한다. 그러나 부부싸움에도 정도(正道)가 있다. 해서 괜찮은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물론 열 받으면 못할 말이 어디 있..
아내에게 매 맞는 남자, 남자 중에 남자다? 책 구경하기 클릭! 부부가 싸움을 했다. 아내는 손톱으로 남편의 얼굴을 할퀴거나 눈 부위를 때려 타박상을 입혔고. 피아노 의자를 머리에 내리쳐 뇌진탕증세까지 일으키게 했다. 남편은 아내의 공격을 방어하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맞기만 했다. 그들의 부부싸움은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