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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장 무너지는 아내의 말 아내가 뿔났다 7. "아~ 됐어!" "나를 사랑하긴 해?" "무슨 남자가 그러니?" "쫀쫀하긴~! 당신이 살림해 볼래?" "정자, 내 친구 이번 생일 때 남편한테 명품 백 받았다고 자랑하더라" "나, 코 높여준다고 했잖아. 언제 해줄 건데?" "뚱뚱해 보이지? 나!" 내 억장이 무너지는 아내의 뾰족한 말들이다. 미친다! 아니 어렵다! 뭐라고 대답해야 아내가 고분고분 해질까?
부부사이에 제일 무서운 말 되돌아본 삶 "부부사이에서 제일 무서운 말" "요즘 들어서 당신과 내가 싸우는 횟수가 점점 많아진다는 사실에 대해서 나는 무척 걱정이 돼. 겁이 나서가 아니라 어느 순간 내가 당신을 포기할 것 같아서 말이야 " ------------------- 위의 글은 저의 brunchstory에서 조회수가 톱이었다.
아름다운 소통
성공적인 결혼의 비결? 우리는 서로 말 한마디도 안 한다. 그것은 성공적인 결혼의 비결이다. (에이크번. Alan Ayckbourne) 1939~ 영국 극작가
'피지'여행의 진수, 원주민 마을에서의 5박6일 '피지'여행의 진수, 원주민 마을에서의 5박6일 피지(FIJI)제도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보일락 말락 한 섬 피지(FIJI)제도. 내 생애 여행 중에서 제일로 기억에 남는 곳. 난 이곳에서 세상에서 제일 깨끗한 공기를 마셔봤다. 오래 전 여행이야기다. 신문사 출판국에 미술부장으로 있을 때다. 몇 년 벼르던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