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춘 (53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잘상께 시잘데없이 전화질마라는 친정엄마 나는 잘상께 시잘데없이 전화질마라는 친정엄마 써글년, 고구매 겉은 소리 허고 자빠졌네. 니미가 언제 니년 헌테 돈 달라고 글디? 나는 돈이 천징께 나줄 돈 있으먼 우리 손지새끼 이삔 신발이나 새 신끼 이년아. 여기주고 저기주고 글다가 어느 천년에 셋방살이 면헐라고 그냐? .. 부부싸움 지겹지 않는가? 내가 죽는 극약처방 부부싸움 지겹지 않는가? 내가 죽는 극약처방 혹시 지금 부부사움을 하고 냉전 중에 있지 않으세요? 만약에 그렇다면 지금 제가 쓰는 글은 아주 타이밍이 잘 맞습니다만... 주부님. 억울하세요? 분통이 터지세요? 그래서 그 마음을 억지로 짓누르려고 주방쪽으로 달려가 설거지하.. 추운 겨울날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동화를! 추운 겨울날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동화를! 오우~! 오늘아침도 역시 겨울 날씨답게 매섭습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나도 모르게 몸을 웅크려보지만 한편으론 기분이 상쾌합니다. 겨울 날씨는 이렇게 차가워야 제 맛(?)이거든요. 베란다의 창문을 열어봅니다. 밤새 추위에 얼.. 부부만의 스킨십, 이럴 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부부만의 스킨십, 이럴 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정년 퇴직한분들께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가끔 아내의 손을 잡아보십니까” “아내의 손을 잡아본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그러자 대답은 모두 한결 같습니다. “뭐, 쑥스럽게 손은... 그냥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거지” 그렇습.. 오늘 한글날, 나부터 반성문을 쓰겠습니다 오늘 한글날, 나부터 반성문을 쓰겠습니다 추천은 아름다운 배려입니다! 오늘이 565돌 한글날이디. 나 자신에게 먼저 반성문을 쓰려고 한다. 평소에 좋은 말과 글자만 쓰려고 나름대로 애를 썼지만 인터넷을 일상화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거친 말과 글들을 함부로 썼다. 그 점에 대해서 아.. 결혼한 여자, 시아버지보다 친정아버지가 먼저다 결혼한 여자, 시아버지보다 친정아버지가 먼저다 손은 안으로 굽어진다고 한말은 정확하다. 손이 밖으로는 절대로 굽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사가 다 그렇다. 서로 살붙이며 사는 부부간에도 다를 바 없다. 솔직히 여자에게 있어서는 시아버지보다는 친정 아버지가 먼.. 제가 스타로 데뷔했습니다. 출세한 것 맞죠? 제가 스타로 데뷔했습니다. 출세한 것 맞죠? 저 강춘아빠네 집 '새비'입니다. 블로그에서 여러분에게 뵙게되어 기분 '짱'입니다.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기분이예요. 저 스타가 된 것 맞죠? ㅋㅋㅋ... 그런데 사실은 강춘아빠가 오늘 포스팅 글 준비가 안되었답니다. 그래서 저를 강제로 데려다 대타로 등.. 대전일보에 실린 '강춘 블로그의 <남&여> [파워블로거를 찾아서]‘강춘의 남자 여자’ 강춘씨 “주부들 희로애락 재치와 해학으로 그려내죠” “평생 손등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며 살게 해줄게.” 결혼 전 사랑에 눈이 먼 남자들의 절대(?) 지킬 수 없는 고백 중 하나다. 주부라는 이름표를 붙임과 동시에 손 등에는 물이 마를 새 없고 남몰래 .. 이전 1 ··· 63 64 65 66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