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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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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고마운 분들이 많다 닭띠해가 저물기 시작한다. 이 한해도 나는 건강하게 큰 탈 없이 잘 지내왔다. 나를 지켜준 신에게 고마움의 예(禮)를 보낸다. 그리고 내 가족과 이웃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또한 내 보잘것없는 작업에 도움과 활력을 준 매스컴들에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보낸다. 그중에서 특..
창작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 중앙일보 J플러스에 소개된 필자. http://jplus.joins.com/List/Writer.aspx?type=W 블로그를 시작한지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다. 어쩌면 나의 제 2인생은 블로그 10년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2004년 말, 열세시간의 구강암 대수술을 받고는 모든 현직에서 손을 놓았다. 참으로 ..
대전일보에 실린 '강춘 블로그의 <남&여> [파워블로거를 찾아서]‘강춘의 남자 여자’ 강춘씨 “주부들 희로애락 재치와 해학으로 그려내죠” “평생 손등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며 살게 해줄게.” 결혼 전 사랑에 눈이 먼 남자들의 절대(?) 지킬 수 없는 고백 중 하나다. 주부라는 이름표를 붙임과 동시에 손 등에는 물이 마를 새 없고 남몰래 ..
덤으로 사는 세상, 내 블로그에 건배를 한다 덤으로 사는 세상, 내 블로그에 건배를 한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오늘로 만 5년 5개월이 넘었다. 2005년 5월 초, 오마이뉴스 블로그 2년여, 그리고 이사를 온 조인스 블로그 3년여의 세월. 내 생전에 그래도 좋은 세상 만나 꿈에도 생각 못했던 인터넷의 온라인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뛰어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