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걸작선

시어머니와 며느리

강 춘 2022. 12.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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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야!
울 며눌아그야!
나는 니 뱃속에 있능디 니는 시방 어디에 있능겨?”

“호호호…
어머님!
저는 어머님 머리 꼭대기에 있잖아요.
안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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