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걸작선
고부 관계
강 춘
2022. 11. 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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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말했다.
진실로 마음을 열고
사랑하고 싶어도,
이해하고 싶어도,
고부 관계는 영원히 함께 만날 수 없는
기찻길과 같은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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