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걸작선
카멜레온 부부
강 춘
2022. 9. 26. 01:01
728x90
어제까지는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가까운 사이였다.
그러나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먼 사이가 됐다.
카멜레온.
우리는 카멜레온 부부다.
수시로 껍질색이 변하는 그런 변덕쟁이.
변덕쟁이!
변덕쟁이!
변덕쟁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