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강 춘
2022. 1. 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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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내가 매일 걷는 운동길이다.
더러는 게을러 빼먹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내 양심이 나에게 말한다.
"짜샤! 죽기 싫으면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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