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춘 2020. 7. 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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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상주 남장사입구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이렇게 세세하게 스케치를 했을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그림 필력이 녹슨다기보다

나이 들면 기력이 약해져서일까,

이만큼 그릴 자신이 없다.

 

이 그림 원본은 4장 시리즈로 딸네 집 벽에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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