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새벽 4시 05분

강 춘 2020. 7. 13.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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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아이들과의 식당 순례에 피곤했던지

초저녁 일찌감치 잠이 들었다.

 

지금시간 새벽 4시다.

곧바로 현관문을 열었다.

여느 때처럼 두 신문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얘야! 반갑다.

너 없었으면 새벽 귀신인 나는 이 시간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고맙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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