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못말리는 칠순공주와 칠땡남편
강 춘
2017. 1. 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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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갈수록 빈대떡 부치는 솜씨가 느는 것 같아”
“ㅋㅋㅋ… 정말!”
“이 판에 아주 빈대떡 전문 가게 하나 내는 게 어때?”
칠순 공주(?)와 칠 땡 남편은 바보들처럼 헤죽헤죽 웃으면서
또 일을 저지르고 있다.
보나 마나 오후면
들이닥칠 애들한테 야단맞을 걸 알면서도 말이다.
우리는 참 못 말리는 주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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