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씨, 안녕?
아내가 뿔났다
강 춘
2014. 12. 2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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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르 짱!"
"딸그락!"
"와장창!"
주방에서
터뜨리는
마눌의
설거지 아우성이
심상치 않다.
오늘
하루도
쥐죽은 듯,
안보이듯,
만사에
조심,
조심하자.
<아내가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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