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씨, 안녕?
내 이름은 ‘젖은 낙엽’이다
강 춘
2014. 11. 19.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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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젖은 낙엽’
은퇴하고 나서부터
하루 종일
마눌을 졸라
세끼 챙겨먹으며
딱~ 붙어
다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젖은
낙엽 신세
나.
…………
왜, 쓴 미소가
지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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